성매매 유명 女가수 혐의 인정 나는 몸파는 사람 아니다
성매매 유명 女가수 혐의는 인정하는데 나는 몸파는 사람 아니다라는 것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것인가요?
성매매라는 것으로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다면 몸파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을 팔아서 돈을 받았다면 몸파는 사람이 맞죠.
성매매 유명 女가수 C양이 '연예인 성매매'관련 피의자로 받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합니다. 검찰조사에서 '몸을 팔았다'라는 점을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니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을 팔았다는 점은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무슨 논리일까요?
자신은 창녀가 아니며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에 지인에게 돈을 빌렸고 그 지인이 '너의 팬이 있다'라고 하며 소개팅과 비슷한 형태로 만남을 주선해 이에 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지인이 그 남자로부터 본인과의 만남에 대한 댓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성매매 유명 女가수 C양의 말을 100% 믿는다면 성매매라는 것은 몰랐다는 것이네요. 그러나 정말 몰랐을까? 연예인 스폰서라는 것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인도 다 아는 사실인데.
지인에게 빌린 돈이, 지인이 소개해준 남성을 만나면서 사라졌다라면 누가 봐도 성매매구나라고 생각하죠. 빚을 몸을 팔아서 갚은 것이 되니까요. 여기서 지인은 바로 강씨. 성매매 유명 女가수에게 500만원을 빌려줬고 이를 약점으로 잡은 강씨가 성매매 유명 女가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것입니다.
강씨는 성매매 유명 女가수 C씨 뿐만 아니라 배우, 걸그룹 출신 B씨, 무명 연예인들을 재력가에게 스폰서 명목으로 소개를 시켜주고 돈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 현지에 있는 유명 주식 부자, 한인 사업가 등에게 소개를 하고 적게는 500만원부터 많게는 1,500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유명 女가수 C양은 2015년 브로커 강씨를 통해서 교포 사업가 최모 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죠. 어떻게 성매매인줄 몰랐을까요? 몰랐다는 사실이 더 믿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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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원을 성관계 후 받았는데 그러고도 성매매를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도대체 돈이 뭔지.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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