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성매매한연예인 4명 대부분 혐의 인정


충격이다. 원정성매매한연예인 4명이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다고 알려졌다. 연예인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서 배우와 걸그룹 출신의 연기자와 연예인 지망생 등 여성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15일에는 유명 여가수 A씨가 검찰에나와 조사를 받았었는데 이들은 2015년 연예기획사 대표인 강모씨의 소개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씨에게는 수수료 명목으로 일부를 건넸죠.


사실 이렇게 원정성매매한연예인은 일부가 아닐까?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일탈이 더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연예뉴스를 보면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날 수 있다. 그래서 유명 배우나 가수들의 경우 출연료나 광고수입 등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만 신입급 가수나 배우, 지망생, 연습생 등의 경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죠. 그래서 이 중 일부는 단기간에 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브로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원정성매매한연예인들의 경우 국내외 재력가와 성관계를 맺은 대가로 각각 적게는 500만원 많으면 175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관계 한 번에 말이죠. 한 번의 일탈로 목돈을 챙길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이들 연예인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강씨와 박씨는 일명 '성매매 브로커'. 연예인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등으로 일을 하면서 연예계 쪽으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연예인이 돈이 필요한지, 누가 지금 이 시기에 돈에 시급한지 알 수 있는 것이겠죠.



또한 생활비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급전이 필요한 연예인도 있겠지만 몸에 걸치는 옷이나 구두, 가방, 액세서리 등 모든 것이 세간의 주목을 받는 화려한 여배우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품위 유지비가 필요한 연예인도 있었을 것입니다.



연예인 병이라고 말하죠.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 것은 죽어도 싫다는 상태가 돼서 연예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검은 유혹도 그냥 흘러보내지 못하고 성매매를 한 것이죠. 예전헤는 돈을 빌려서 쓰고 갚지 못해서 성매매를 하는 케이스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목돈이 필요하다며 성매매에 발을 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밤에 수천만원이 손쉽게 오가고 그것을 알선한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주고 성관계를 맺은 여성에게 돈을 주고. 돈은 많고 할일은 정말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성을 돈을 주고 구매를 하려는 남자나 돈이 필요해서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참여한 여자 연예인이나 연예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것인가?



돈이나 성공, 인기, 일탈 사실 성매매의 이유가 어떤 것이든 용서가 될 수 없고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연예계에서 퇴출을 당해야한다. 그래야 돈 많은 재력가가 검은 돈으로 유혹을 해도 성매매 일탈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으니까. 연예인으로서 팬들의 팬심을 먹고 사는 만큼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이 사람들은 양심과 도덕, 윤리의 최소한의 기준을 버린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리고 검은 돈으로 성매매를 유혹하는 성매수자.

강력한 처벌은 어렵나? 아니 잡을 수 있나?


작년말부터 연예인 성스폰서와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뉴스에 올라오곤 했다. 일부 몇명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더 많은 연예인들이 연루가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 한 인터넷 매체에서 이번 원정성매매한연예인 중 한명으로 지목된 걸그룹 출신 L양이 검찰 출두하는 모습을 보도했는데 너무도 당당하게 출두하는 모습이 참 당황스럽다. 예전같으면 이런 사건에 연루된 것 만으로도 창피해서 숨고 그랬을텐데 너무 당당하니 오히려 이 사람은 정말 아무런 죄가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원정성매매한연예인 4명 대부분 혐의 인정했다고 한 만큼 이번 연예인성매매와 관련한 모든 관계자들의 엄벌이 있어야 한다. 솜방망이 처벌에 우물쭈물 넘기면 또 다시 재발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