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통해서 오랜만에 다시 추억여행을 다녀왔네요. 요즘 음악프로그램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관심있는 예전 가수들이 나오면 가끔 챙겨보곤 합니다. 최근 슈가맨에 주다인이 출연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주다인이라고 하면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주주클럽이라고 하면 알겠죠?
방송을 보고 처음 안 사실이 있는데요, 주주클럽의 의미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멤버에 남자 두 명이 모두 주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주클럽이라고 졌는데 주다인의 본명은 주씨가 아니라서 팀워크를 위해서 예명을 주씨로 바꿨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주주클럽의 주다인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주주클럽으로 한참 활동을 할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쉬었으며 솔로 음반을 준비 중 몸이 좋지 않아졌는데 희귀 혈액암이 발병.
지금은 다행이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주주클럽의 멤버들의 근황은 어떨까?
주승형, 주승환 형제는 현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잘 지낸다고 하네요.
주주클럽은 모던록의 선두주자였죠.
추억속의 가수로 오랜만에 주주클럽 주다인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슈가맨 주다인 주주클럽 나는 나 음악듣기
어때요? 오랜만에 "때때 때때~"
사실 요즘 10대는 모를 수 밖에 없죠. 슈가맨에서 나온 추억의 가수들이 단순히 추억팔이로 끝나지 말고 좋은 음악활동을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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