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도 악플러에게 법적대응, 강경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신세경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에 의하면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1일 강남 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고 고소 및 고발했습니다.


신세경 악플러 고소 관용없다


고소당한 악플러는 약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러 대응이 강경해지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인터넷에 악플, 루머를 적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악플을 달아서 자신에게 무슨 득이 된다고 열심히 악플을 달고 말도 안되는 글을 쓰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래전에는 악플도 관심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진짜 이제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악성 댓글의 수위는 나날이 높아지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루머, 악플이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이에 따라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입게 된 연예인들이 악플러에 대한 칼을 빼드는 경우가 많아졌고 신세경도 그런 연예인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6년만해도 배우 이정재, 그룹 AOA의 설현, JYJ 멤버 김준수, 다솜, 서예지, 류준열 등에 이어서 신세경까지. 무엇보다도 이들은 선처없는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악성댓글을 다는 악플러들은 스타들이 골머리를 앓는 부분 중 하나로 에전에는 생각했지만 이제는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강경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경 악플러 고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신세경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2월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습니다.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나무엑터스는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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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세경, 악플러들에게 절대로 선처하지 말고 강경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