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법적 대응이다.

이제 악플러들은 인터넷에서 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배우 서예지도 악플러를 향해서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악플러와 관련한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하며 수사 의뢰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서예지는 그 동안 악플러때문에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으며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법적 대응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예지에 대해서 근거없는 소문을 마치 사실인양 이야기를 하고 있고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 여기에 서예지의 가족과 지인들까지 나쁘게 표현하는 댓글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서예지는 현재 근거도 없는 루머와 외모 비하 악플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



최근 연예인들도 악플이나 루머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아이유가 악플러 고소에 나섰구요, 소녀시대 멤버 태연도 지난해 악플러 고소 방침을 밝혔죠. 당시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많이 아팠고, 그래서 악의적인 글, 사진 자료 등을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다"라고 하며 고소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팔이 류준열도 루머와 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스타들이 더 이상 무분별한 비난을 감내하고 있지 않습니다. 악플을 보면 대중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악플을 웃어 넘기기에는 해당 글들의 도가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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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악플러는 뿌리를 뽑아야 할 악의 세력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