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발, 신도 용서하지 않을 것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다.
그리고 그 주범은 바로 IS.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살 테러를 두고 I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처했는데요, 과연 이러한 테러를 일으키고도 자신들이 믿는 신이 용서해줄까?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발로 인해서 무려 30여명이 목숨을 잃고 200여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예상보다 더 강력한 폭팔력을 가진 무기, 정교한 조직력, 원거리 조종 능력을 통해서 벨기에는 물론이고 앞으로 유럽 전역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발이 일어난 밤 인터넷을 통해서 아랍어와 불어로 낸 성명을 통해서
우리 형제들이 자살폭탄 벨트와 폭탄을 품고 자벤텀 공항과 브뤼셀 지하철역에서 최대한의 죽음을 가져오려 했다.
자폭 벨트를 폭파해 우리 형제들은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벨기에 브뤼셀의 '피의 화요일'의 주범이 자신들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 테러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추가 공격을 시사하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는 표현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로이터 통신에서도 미국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하며 이번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발테러가 IS 소행이라는 주장은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발 테러는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킨 극악무도한 행위입니다. 국적이나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테러리즘의 재앙에 맞서서 단합된 대응에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S에 대적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서 이와 같은 결과로 답한다고 했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IS의 주장. 알라의 허락 아래 결과는 참혹하고 끔찍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과연 그들이 믿고 있는 알라신도 이런 테러를 원하고 있을까?
테러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세상이죠.
제발 이제 멈췄으면 합니다. 더 이상 누구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고 증오를 멈췄으면 하네요.
이 땅에 더 이상 테러가 자행되지 않기를 정말 정말 소망합니다.
IS는 더 이상 무고한 시민들에게 테러를 일으키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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