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5G 연속안타 뜨거운 타격감
박병호 선수가 또 일을 냈습니다. 시범 경기 두 번째 멀티히트. 5G 연속안타를 기록했는데요, 박병호 선수의 메이저리그 적응력은 정말 끝내주네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일에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
그리고 박병호 선수는 5G 연속안타.
정말 기세가 무섭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한 번 불붙은 박병호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박병호 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16에서 0.364로 뛰어 올랐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안타를 기록한 것은 기분 좋았지만 이날 볼티모어의 김현수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한국인 타자 맞대결은 아쉽게 무산되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홈런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말 올해 메이저리그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이 매우 기대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한 팀은 여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라 크게 기대도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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