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솔로 첫 출격, 어떨까?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첫 출격을 한다고 하네요.
이제 소녀시대도 원로 걸그룹 가수느낌이 나는데요,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윤하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이 오는 1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알렸습니다.
윤아의 데뷔 후 첫 솔로곡 '덕수궁 돌감길의 봄'은 SM이 음원공개채널인 '스테이션'을 통해서 선보이는 곡이며 남성 듀오 십센치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네티즌들의 관심은 꽤 높은 편인데요, 소녀시대 윤아 솔로 첫 출격에 부정적인 분들도 꽤 보입니다.
사실 윤아가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지지 않았는데 솔로로 나온다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룹으로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따로 활동하는 경우 그 그룹에서 가창력이 가장 좋은 멤버가 활동하는 편이죠.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그런 케이스인데요, 가창력이 좋고 노래도 잘 부르다보니 드라마OST도 인기를 꽤 많이 끌고 솔로곡도 매우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그렇다면 소녀시대 윤아도 성공할 수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있게 괜찮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지 못하겠네요.
물론 이번 노래가 일렉트릭 피아노,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로 봄을 노린 시즌송으로 보이는데요,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은 연인은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을 뒤집으며 절대 연인과 헤어지지 않겠다는 달달한 가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즌송으로 노린 노래인 만큼 그리고 SM 소속 소녀시대의 윤아 노래인 만큼 어느 정도 인기는 보장된 것이라고 보이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과연 봄과 벗꽃을 포인트로 살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나 아이유가 부른 '봄사랑 벚꽃 말고'를 꺽을 수 있을지. 2016년 봄에는 어떤 노래가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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