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응답하라 1988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심한 두통과 고열이 발생하는데 세균성의 경우 1~2일, 바이러스성은 3~4일, 결핵성은 1~2주에 걸쳐서 증상이 진행됍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뇌수막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주로 바이러스입니다. 인구 10만명당 11~27명 정도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알려졌죠. 바이러스 침입에 의해서 감염된 뇌수막염의 경우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세균수막염이 의심되면 항상제를 투여하죠.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모은 혜리.
드라마 종영 후 CF와 각종 행사 등 쏟아지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아마 몸이 많이 약해졌을 것 같습니다.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의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겠죠.
다행히 현재는 혜리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태이고 뇌수막염은 병원에서 며칠 더 적절한 진료와 휴식을 받으면 나을 수 있는 질병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혜리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활동은 좀 자제해야할 것 같은데요, 빨리 쾌유해서 혜리의 밝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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