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날씨가 추워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해 대기가 건조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죠. 특히 미세먼지도 많아서 겨울철에는 눈이 금방 뻑뻑해집니다. 그러다보니 눈이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최근에 다래끼와 같은 눈 감염성 안구질환으로 인해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다래끼 빨리낫는법 및 눈다래끼 원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다래끼 원인



눈다래끼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구질환 중에 하나로서 물샘과 짜이스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합니다.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발생하며 해당 부위가 단단해지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 다래끼는 겉 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면에 노란점이 발생하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고름이 저절로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래끼 수술의 경우 비용의 부담도 있고 흉터와 고통 등의 단점도 있어서 다래끼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눈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 최대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하며 여성분들의 경우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서 면역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이 경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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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빨리낫는법


가장 일반적인 다래끼 빨리낫는법으로는 증상이 발생하면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눈의 이물감과 통증 등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래끼 빨리낫는법으로 항생제 성분의 안약이나 안연고를 눈에 직접 넣거나 먹는 항생제를 사용한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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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래끼 빨리낫는법 및 눈다래끼 원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아쓴데요, 환절기 개인위생과 더불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지 않는다면 다래끼 예방에 충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