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의 싸움이 끝이 날 수 있을까?


유전자 검사 김현중, 2주 후면 결정나겠네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대병원 법의학교실에 방문해서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법적대리인과 함께 병원을 내원했고 전 여자친구는 아이와 법적대리인과 함께 왔습니다.



현재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민사상, 형사상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피해 등을 이유로 16억원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김현중 측에서는 전 여자친구의 임신과 폭행으로 인한 유산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과 위자료 등 12억원 원의 반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아이는 무슨 죄일까?

한 공간에서 다시 만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지만 단 한 마디도 주고받지 못하고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씨의 어머니가 안고 있어서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전사 검사를 한 김현중은 검사결과가 약 1~2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친자가 아닌지 맞는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만약 친자가 맞다면 김현중 측에서는 당연히 책임을 질 것이지만 친자가 아닐 경우 전 여자친구 쪽에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친자확인소송과 관련해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유전사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었죠. 일단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측에서는 김현중의 아이만 5번 임신했다고 했으며 친자 100%를 확신하는 모습입니다.


김현중이 전 여친에게 보냈던 예전 문자를 보면 사실 대중들의 분위기는 김현중에게 특히 좋지 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문자에서 '임신기계', '임신쟁이새끼'등의 폭언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김현중에 대한 여론이 많이 냉랭해졌죠.



유전자 검사를 마친 김현중,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전 여자친구는 어떤 생각일까?


2015/05/29 - [사회/이슈] - 김현중전여친 유산 사실 확인 중


이런저런 사건이 다 종료가 되면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참 오지랖일 수 있는데..

유전자 검사 김현중, 2주 후면 결정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