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이 아직 풀어지지 않은 가운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임신과 유산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의하면 김현증 측은 지난 22일 법원에 국민보험건강공단과 산부인과 5곳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김현중 측 입장은?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씨 측의 과거 임신과 유산에 대해 의문을 제기
"최 씨가 다녔다고 밝힌 산부인과 리스트를 전달 받아 임신 및 유산 진단 기록을 확인해보려 한다"
"총 5개 병원 중 어떤 병원에서 유산 진단을 받았고, 어떤 병원에서 임신 확진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사실 조회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이 소승의 핵심은 지난해의 임신과 유산 여부가 진실인지 허위인지가 주요 쟁점이다"
김현중전여친 최씨는 현재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 중이며 지난 6월에도 임신했으나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서 아이가 유산이 되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당시 김현중이 반박을 하자 김현중전여친은
"만남을 가졌던 동안에 주고 받은 문자나 자료가 충분히 있다. 모든 진실은 법원에서 밝혀질거다"
라며 정면 대응했습니다.
과연 이번 김현중과 김현중전여친의 사건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누구의 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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