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

인중 관상,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음

저는 관상에 대해서 크게 믿는 것도 아닌데요, 그 이유는 그런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가지게 되면 안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래도 아직 주변을 돌아보면 관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인중 관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어른들은 간혹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인중의 길이가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구요.

인중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중이 길고 곧으면서 윤곽이 뚜렷한 사람들은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오래 살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인품도 훌륭하다고 하니 태어날 때 인중이 길고 곧게 태어나야겠네요.

그러나 인중이 너무 길면 낭패입니다.

인중이 길면 일단 얼굴이 길어보이죠. 그리고 나이도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가지게 되니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최고입니다.

이렇게 인중이 어느 정도 길고 뚜렷한 것이 좋지만 요즘에는 반듯하고 균형이 잡힌 얼굴과 CD크기보다도 작은 크기의 얼굴을 원하다보니 인중의 길이가 긴 것도 교정을 통해 좀 더 나은 모습을 가지고자 하는 여성, 혹은 남성 분들이 있습니다.

인중은 곧고 깊은 것이 관상학적으로나 미적으로 좋은 형태인데요, 인중이 오목하지 않고 얇기만 하면서 넓다면 낭비벽이 있다고 하며 수명이 짦은 관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이 또렷하지 않아서 아름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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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중 모양에 대해서 관상학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인중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인중까지 성형을 해야 하나 싶은데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관상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