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니 몸에 살이 쭉쭉 빠진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해결해서 살이 찌는 사람도 있던데 난 정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살이 빠지는 스타일.
얼마나 심했으면 젊은 나이에 대상포진도 걸리고.
한동안 술은 입에 대지도 못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게다가 난생처음으로 등에 담이 심하게 와서 고개도 안돌아가더라.
그래 결국 내 잘못으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자.
사회에서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인정받고 돈 잘버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사업을 할 땐 정말 피곤을 몰랐다.
처음 시작해서 망하는 날까지.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다시 회사라는 조직에 들어오면서 일을 하게 되니
큰 스트레스가 생긴다.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중 관상,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음 (0) | 2016.06.30 |
---|---|
국세청 홈택스 회원가입하는 방법 (0) | 2015.07.24 |
빨래 빨리 말리는법 BEST 정보 (0) | 2015.03.24 |
소라넷을 구글에서 찾으려면? (0) | 2014.10.04 |
오늘은 나가서 걷고 운동도 해야지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