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스펙이 취직에 중요한 필수조건이 된 만큼,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대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아마 토익점수 올리기일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토익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만 목표점수를 위해서 책을 보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공부를 하기 보다는 상황과 시기에 맞게 접근법을 달리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1. 200점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 결론은 오답노트!!
→ 옆에 있는 친구와 토익점수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절대 본인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점수가 높은 친구는 분명 본인보다 책을 한번 더 보았을 것이고, 한번 더 복습을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잠시 놀 때에도 그 친구는 무엇을 했을까요?
토익 공부에서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반복”인데 오답노트 활용이 바로 반복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토익은 문제은행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므로 중복되는 유형의 문제가 많이 기출이 됩니다. 그러므로 틀릴 때마다 그 문제를 오답노트로 정리 / 반복적으로 봐주는 것이 토익의 문제 형식을 정복하는 가장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영어에 익숙해지자.
→ 토익, 영어에 관한 초급자일수록 처음부터 어려운 문법이나 어휘를 접했을 때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토익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서점에서 쉬운 난이도의 회화책을 구매하여 일주일 동안 읽어보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우선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회화라도 토익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토익공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여러분 독해를 몇 시간이나 투자하시나요?
→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수강생들 중에 Part 7 독해부분이 약해서 매일 3시간 이상 독해만 하는 친구들을 있는데 이것은 정말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는 정독을 속독으로 만들어가는 공부법이 정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에 너무 많은 독해를 하다보면 본인도 지치고 힘들어서 토익자체가 지겨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지문이라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읽는 속도감이 중요한 독해파트에서 하루에 한 지문이라도 공부하는 것은 속도감을 유지하는데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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