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새로운 얼굴 괜찮네

요즘에 해피투게더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요, 예전보다 재미도 떨어졌고 식상하다랄까요? 그러다 어제는 딱히 볼게 없어서 해피투게더를 봤는데 신혜선이라는 배우가 나왔는데 굉장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예능 첫 출연인지 당황하는 모습도 새로웠고 얼굴도 매력적이구요.

인터넷에서 신혜선을 검색하니 프로필도 딱히 없을 정도로 알려진게 별로 없네요. 학창시절 이종석, 강하늘과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이종석, 강하늘은 잘생겨서 유명했었는데 이종석이 전학을 가니 강하늘이 왔었다고 합니다.

신혜선은 최근 강동원과 검사외전에 출연했는데요,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것에 모두 관심을 두더라구요. 이날 같이 출연했던 소유진과 왕빛나, 임수향, 권오중씨도 모두 관심을 두더군요.

신혜선은 이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반전 주량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친구들과 작성하고 마셨을 때 4명이서 소주 40병을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춤을 못 춘다고하면서 댄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이날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소유진과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 모두 재미있었던 편이었네요.

물론 권오중씨가 19금 토크가 많이 짤려서 좀 아쉬웠지만.

해피투게더는 앞으로 그냥 일반적인 토크쇼로 방향을 잡은 것인지,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