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이죠. 서세원씨가 작년 일부 매체에서 내연녀로 의심을 받았던 동일 인물과 한집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네요.


일간스포츠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한 주택에서 대문을 열고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 그리고 같은 문에서 나온 여성과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이 되는 품에 안긴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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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과거 외도 사실을 수차례 부인한적이 있엇죠.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서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모 매체가)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의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 라고 주장했지만...



그러나 오늘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보니 그 동안 서세원이 했던 말들은 자신의 불륜사실을 덮기 위한 거짓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이제 이혼도장 다 찍고 남남이니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까지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기사로 나오고 있는 여자분이 만약 서정희가 과거에 이야기를 했던 내연녀라면 대중들의 비난은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



서세원.

이혼도장 마르지도 않았을텐데..

혼인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은 서세원에게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