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남친에게 차여 이에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방에 불을 지르고 난 뒤 투신하는 자살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자살한 여성분의 인스타그램은 아직까지 남아있고 여성분의 전 남자친구의 모습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자살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중국 여성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SNS에 남겨야 했을까?

자살한 여자의 지인이나 가족들의 고통은 생각지 못한 것일까요?


중국이야 워낙 인구가 많으니 이런저런 사건이 참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let it burn,all the things like ashes float away.

JojoTsai(@jojotsai1012)님이 게시한 사진님,



뛰어내리기 전 사진.


JojoTsai(@jojotsai1012)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유야 어떻든 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남녀 사이에 헤어질 수 있는 일인데, 그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