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드라마 '킬미 힐미'와 9월에 인기리에 방영이 되었던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인 황정음.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로 황정음이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세 공개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부문에서 14.4%의 지지를 받아서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서 200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서 큰 잡음이나 연기력 논란없이 무난한게 연기자로 활동을 잘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위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4위에는 현재 '육룡이 나르샤'에서 출연해 열연 중인 유아인, 그리고 5위는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6위는 '전서릐 마녀','내딸 금사월'에 출연한 배우 전인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로, 사실상 이제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대신에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전지현의 경우 TV드라마가 아닌 광고를 통해서 주로 얼굴을 비췄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올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유아인의 경우 영화에서도 그렇고 드라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점점 기대하게 만드는 남자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갤럽이 발표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최근 9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07년 최수종(23.3%)
  • 2008년 김명민(15.6%)
  • 2009년 고현정(38.4%)
  • 2010년 고현정(29.5%)
  • 2011년 현빈(9.2%)
  • 2012년 송중기(18.2%)
  • 2013년 이보영(11.0%)
  • 2014년 김수현(19.6)
  • 2015년 황정음(14.4%)


히야~고현정의 경우 무려 두번이나 1위를 차지했는데 수치도 매우 높았었네요. 대단합니다. 



로코퀸으로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배우 황정음.

그녀가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안방극장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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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1위" 축하드립니다.

2016년에도 로코퀸, 믿고 보는 황정음의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영돈씨와 열애도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