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저런 술집이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냥 개인술집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입니다.


실내포차대포차로 인테리어 컨셉은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추억의 길거리 포차컨셉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매장외관 컨셉입니다.

다소 자극적이고 눈에 띄는 재미난 19금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발길을 멈추고 찾아오는 고객님이 상당히 많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렇다면 19금 이미지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과연 어느 정도의 수위이길래 논란이 되는 것일까요?




누군가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3차로 방문한 술집인데 정말 마음에 안드나봅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변기속에 휴지, 담배꽁초, 생리대 버리면 엄창!!", "조개밭", "아빠빼고 다줌, 홍대 대 걸레"

여러분은 이런 술집에서 술을 먹고 싶습니까?

이런 자극적인 이미지를 보고 다시 찾아가고 싶을까요?



이 트위터를 보면 "어디 흘린 ㅂㅈ 없나?"


정말 이 정도 술집이 프랜차이즈라고? 미친것이 아닐까? 다소 자극적인 것이 아니라 이건 도를 넘어선 것이 아닐까?



또 다른 트윗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꼴뱅이 될때까지", "처녀방" 등 상식이하의 문구가 정말 많이 보입니다.


사장이 웃자는 방향에서 화장실에는 그런 문구를 넣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보는 입장에서는 웃기지 않고 매우 불쾌하다는 것. 아니 어느 정도여야 이해가가지 이건 뭐 그냥..어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술집이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