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멍멍할때 많으시죠? 갑자기 일상생활을 하는데 한쪽 귀가 멍멍~하면서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말이에요.


이럴때 귀를 파보기도 하고 손으로 쳐보기도 하지만 쉽게 이런 증상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오래지속이 된다면 돌발성난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귀 멍멍할때, 돌발성난청을 의심하자



돌발성난청의 경우 특별한 원인이 없이 난청, 어지럼증, 귀울림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어느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귀가 막힌 느낌이 든다거나 청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구역질이나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하죠.

대부분 한쪽 귀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양쪽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왜 돌발성난청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청각을 담담하고 있는 귓속 달팽이관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청각신경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혹은 바이러스가 청각신경에 침투해서 생긴 바이러스성 질환일 수 있죠. 주로 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3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고 합니다.



돌발성난청은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왜? 영구적으로 청력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1~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면 80% 정도는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길 권해드립니다.


귀 멍멍할때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자신에게 평소 어떤 증상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돌발성난청은 누구나 생길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큰 소리에 자주 노출이 되고 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나이를 가리지 않고 질환을 앓을 수 있습니다.



귀가 멍멍하거나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있다면 청각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으니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귀 멍멍할때, 돌발성난청을 의심해보도록 해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