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홍진경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현재 항암치료로 인해서 머리를 비롯해 몸에 난 모든 털이 다 빠졌다고 해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방송에서 병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치료가 잘 끝났다고 하며 이제 낫는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얼마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조상아의 뷰티업력 25주년 기념파티에 엄정화, 이영자, 김인석 등과 함께 참석해서 검은 라이딩 재킷에 진청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그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과 능숙한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간 착용하던 가발을 벗고 과감하게 삭발 머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저도 힐링캠프를 보지 못해서 암투병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당당히 암투병을 공개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홍진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