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이라 나이틀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캐리비안 해적이라는 영화일 것입니다. 물론 그전에도 어디선가 봤을테지만 제 눈에 확 띄는 배우는 아니었거든요. 


하얗고 매끄러운 피보와 거침없는 눈동자가 매력인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입니다. 85년 생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배우였다면 턱을 깍았을지도 모르지만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의 경우 그런 턱조차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고전적인 미가 더욱 잘 어울리는 여배우 같습니다.

















가끔 그녀의 사진을 이렇게 보고 있노라면

너무 마른 모습의 사진이 많아서 조금 살이 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캐리비안 해적에서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다른 좋은 작품을 통해서 만나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