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죠?

저는 오늘 회사에서 공사를 하는 바람에 에어컨을 키지도 못해서 찜통속에서 일을 하게 되었죠. 이럴때는 정말 시원한 물가에서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오늘은 <난소 물혹 증상, 난소 물혹 원인, 난소낭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아니 이제는 남성분들도 이런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난소낭종이란?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낭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내부를 살펴보면 수액 성분으로 가득 차있어서 물혹이라고도 합니다. 난소낭종으로 병원에 가보면 보통 "난소에 물혹이 있지만 신경 안 쓰셔도 돼요"라고 합니다. 그러나 의사가 신경쓰지 말라고 해도 종양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이게 혹시 암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죠.



하지만 난소의 종양은 양성인 경우가 많으니 지레짐작으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배란주기에 따라 생겼다 없어지는 기능성 낭종과 자연소실 되지 않는 양성 난소 신생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낭종, 즉 생리적인 낭종의 경우에는 성숙한 난포와 퇴화 중인 난포 같은 것들이 해당되어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소실이 됩니다.



그런데 자연적으로 소실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우선 악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악성이 아니면 이것은 양성 난소 신생물(혹)으로서 기형종, 자궁내막종이나 장액성 혹은 점액성 난소낭종, 농양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난소 물혹 증상은 저절로 없어지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없어지지 않는 자궁내막종이나 기형종, 장액, 점액, 농이 차 있는 종양인 경우가 있으며 간혹 암인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난소 물혹 증상, 즉 난소낭종은 어떤 증상이 있나?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출혈이나 통증과 같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고 만약 간혹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자궁질환에 비해서 미미하기 때문에 난소낭종이 있다고 하더라도 알아채지 못하다가 정기검진을 받게 되거나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난소 물혹 원인은 비정상적인 수분이 한곳에 정체가 되면서 혹을 이룬 것으로서 난소낭종이 몸에 있다는 것은 우리 몸의 수분 대사가 비정상적이라는 신호이며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를 습담이라고 합니다.


수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해서 습담이 생기면 비만, 부종, 소화장애와 같은 전신질환과 자궁에서는 월경불순, 질염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크기가 큰 경우에는 골반이나 복부를 압박해서 아랫배 통증이나 배뇨 장애를 발생시키기도 하죠.



난소 낭종,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지 않거나 재발을 할 경우 적극적인 치료 필요


위에 난소낭종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자연적으로 대부분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발생한 원인이 있으니 더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미 심해져서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것이 너무 잦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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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난소 물혹 증상, 난소 물혹 원인, 난소낭종 정보>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이 되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