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정말 일반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출연료를 배우들은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방영된 '명단공개 2015'에서 황정민은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스타 2위를 차지했는데요, 방송에 의하면 황정민 출연료는 영화 한 편당 무려 6억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 광고 수입또한 어마어마한데요,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한 그의 모델료는 약 5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여기에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오케미'에서는 주연배우, 연출까지 도맡아서 하니 부가 수입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경우 러닝개런티까지 합산하게 되면 출연료외에도 더 받는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황정민과 같이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하는 강동원의 출연료는 얼마일까?



강동원은 데뷔하자마자 가장 핫한 20대 스타로 등극했죠. 그 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KTF 전속 모델, 그리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프렌치카페 모델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죠.



일단 강동원 모델료는 1년 계약에 7~8억원 수준이라고 하며 영화 출연료는 편당 6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황정민 출연료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그리고 강동원이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회당 기본적으로 5,0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기도 잘하고 스타성이 좋아 회당 7,000~8,000만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사실 강동원이 10년 만에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서 한다면 당연히 화제성은 보장되는 것이겠죠.



한편 황정민은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인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군함도에는 황정민 외에도 소지섭과 송중기도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함도?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군함도 (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명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에 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새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017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