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효능과 끓이는법 정보

술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우리나라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혹은 억지로 술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오늘은 해장과 관련된 음식을 찾아보다가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진 벌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벌나무효능 - 해장에 좋다!

벌나무는 나무 주변에 벌이 많이 보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연예인중에서 주당으로 알려진 이계인씨가 해장을 위해서 자주 마신다고 해서 유명해졌죠.

벌나무는 본디 약재로 사용되던 나무인데, 종기나 염증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서 해장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간 조직을 재생시킨다고 합니다. 

해장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칡꽃과 칡뿌리보다 효능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벌나무에는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알콜 분해 및 간을 보호해주며, 간세포 재상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벌나무로 끓은 차의 향은 어떨까?

블랙티에 허브향을 섞은 느낌이며 꿀을 타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벌나무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야생채취는 불법이라고 하며 청단풍나무와 유사하기 때문에 가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나무효능 또 다른 정보

벌나무의 경우 맛이 담백하며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입니다. 여러분의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도 시켜주며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해주어서 간의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약으로 사용이 됩니다. 

벌나무의 잎과 줄기, 뿌리, 가지 등 모든 부분이 약으로 사용이 되는데 하루에 1냥(37.5g)씩 푹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또 다른 벌나무효능으로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콩판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온갖 신장병을 치료해주며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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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를 구할 수 없을 경우 노나무를 대신 사용하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벌나무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소양(少陽)체질이거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