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여친 얼굴에 빙초산 사건 정리


끔찍하다 어떻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얼굴에 빙초산을 뿌릴 수 있을까?


최근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가 검거되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박모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서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왜? 여친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것일까요?

경찰조사결과 여자친구가 만남을 거절해서 앙심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는데 아니 사랑이 식어서 만나주지 않으면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여친 얼굴에 빙초산 사건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여친 얼굴에 빙초산 사건


피해자 여자친구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여자의 얼굴에 평생 씻지 못할 상처,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말았네요. 



이러니 딸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남자를 조심히 만나라고 하는 것이죠.

여자친구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세상의 반이 여자이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될텐데 이 남자도 참 답답합니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37살이나 먹은 남자가 이별을 통보하고 만나주지 않는다고 여친 얼굴에 빙초산을 뿌리다니요.



요즘 정말 우리나라에서 예전같으면 잘 들어보지도 못할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딱히 헬조선이래서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인간관계가 점점 팍팍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 여친은 치료를 잘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범행을 저지른 남성에게는 무거운 처벌이 내려졌으면 하네요.




여친 얼굴에 빙초산 사건 정리


2016년 6월 15일 낮 12시 16분에 광주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뒤에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피의자(37살)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 얼굴에 빙초산을 뿌렸습니다.

012



"친구사이였다가 지난해부터 사귄 B양이 최근 헤어지자고 해 전화로 
수차례 만남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해 찾아갔다"

안타까운 소식보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야 하는데 요즘 참 좋은 소식이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