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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출신의 방송인인 에네스 카야가 배우 이태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1년 여만에 방송복귀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총각행세 논란으로인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에네스 카야가 이번에 복귀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통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한국인 여성 A씨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를 폭로하는 대화 내용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큰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공개된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에네스 카야는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좋은 인연이지", "와서 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께"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피해여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자들한테만 안 들키면 우리는 같이 좋은 미래를 꾸릴 수 있다고 했다", "연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자리도 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에네스 카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를 당했지만 2주 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에네스 카야 방송복귀 논란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SNS에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무혐의 처분'기사들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무혐의 처분' 기사들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잘못된 것입니다.

저는 에네스 카야를 총각행세로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총각행세를 처벌할 형사적 법도 없으며, 그런 법이 있었으면 진작에 에네스의 총각행세에 속은 피해 여성들과 같이 에네스를 고소했을 것 입니다.

제가 에네스를 고소한 것은 카카오톡 메세지로 음란문자를 저에게 보냈고, 저는 그 사실을 그때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하였고, 올 4월에서야 그 사실을 알고 즉시 에네스 카야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한 것입니다.

 

저는 올 4월 에네스 카야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2조):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죄)로 고소를 하였고, 경찰에서는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으며, 약 2주전 그에 대해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저는 그에 불복하는 항고장을 어제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하였습니다.

 

에네스와 소속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지난 금요일 기사를 냈고, 그 기사들로 인해서 '에네스가 총각행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는 허위사실들이 무더기로 배포되고 있고, 그로 인해 총각행세를 한 것이 아니고 여자들에게 잘못 엮여서 에네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 처럼 기사가 나와 저와 다른 피해여성분들이 거짓을 말한 것처럼 사실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에네스가 총각행세 한 것은 자명한 것이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피해여성들이 그때 당시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했고 증거도 공개했습니다.

에네스가 많은 여성들을 속이고, 대중을 속인 것이 맞는데, 자꾸만 본질적 문제와 상관없는 성희롱 무혐의를 총각행세 무혐의로 물타기가 되고, 무고한 피해 여성들이 에네스를 모함한 가해자로 둔갑되어 제2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저는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제가 고소한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에네스와 나눈 모든 카톡은 지금도 핸드폰 채로 갖고있기 때문에 모든 카톡을 언제든 공개 가능하며, 조작여부는 수사기관에서 충분히 조사받을수 있습니다.

 

우선, 와전된 것은 처음 에네스 총각행세를 밝혔을 때, 몇몇 기사에서 저와 다른 피해여성분들의 증언이 뒤죽박죽이 되어 사귀었다, 만났다며 잘못된 기사들이 많은데, 저는 에네스 카야와 사귄 사이가 아닙니다. 저는 에네스와 사귀는 사이라고 단 한번도 말한 적이 없고, 처음 에네스의 총각행세를 밝힐 때도 에네스가 유부남임에도 저한테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며 껄떡대고 치근덕 거리고 사진 보내달라, 제가 있는 외국에 만나러 오겠다고 한 것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만나 적도 없는 사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제가 디시인사이드에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 라는 글을 올리고, 뒤 이어서 나도 에네스에게 속았다 라며 다른 여성분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분들은 에네스를 실제 만나고 사귀었다 라고 하신 것이 제 이야기와 섞여서 기사가 났습니다.

 

아래는 2014년 2월 5일 에네스와 주고받은 카톡입니다.








저 당시에는 저 영어문장의 뜻을 몰랐습니다. 사진보고 아저씨 다 됐네, 내가 아저씨면 님은 뭐요 이런 내용이고, 제가 에네스 보다 나이가 많으니 나이먹어서 서글프다 이런 뜻으로 엎드려 우는 이모티콘을 보냈는데, 2분 후에 에네스가 뜬금없이 영어로 긴 문장을 보냈고 저는 뜻을 몰라서 화내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한국말로 해" 라고 했고, 에네스는 "영어 배우신다며, 해석해봐" 라고 했고, 저는 영어 뜻을 몰라 '그래, 너 똑똑하다' 라는 뜻으로 "떡떼기(똑똑이)야" 라고 보냈고, 에네스는 제가 뜻을 모르자 더이상 언급없이 자기 어릴적 사진을 보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영어문장의 뜻은 몰랐지만 첫 구절인 'Turn around'를 보고 '니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라'라는 뜻의 영어 명언을 저한테 보내준 줄 알았고, 그래서 저는 그래 너 똑똑하다 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별생각 없이 대화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말 에네스 총각행세를 세상에 밝혔을 때 몇몇 특정인들이 저를 허언증, 정신병자다, 자살해라, 너하나만 죽으면 모든게 해결된다, 니 애미 애비 보x 자x, 창x 등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들로 모욕을 하고 제 부모님 욕까지 하며 인격말살수준의 명예훼손을 하여 더는 참을수가 없어 악플을 고소하기 위해 캡쳐를 하던 중, 사실확인을 할게 있어 에네스와 나눈 카톡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는데, 그때 저 영어문자을 보고 도대체 무슨 글을 보냈던 걸까 궁금하여 구글 번역기에 돌려보니 이상한 성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잘못 번역이 되었나 싶어 지식인에다가 해석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의 답이 올라왔는데 '뒤로 돌아. 니 목부터 배꼽까지 햝을테니까. 침대도 필요없어. 그냥 이 탁자에서 하자' 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뜻을 안 순간 말로 표현할수 없는 성적수치심을 느꼈고, 저한테 저런 영어 문장을 보내고 해석해보라고 조롱했다는 생각이 들어 괘씸함에 치를 떨며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라 주말 지나고 월요일 되자마자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며칠 뒤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받고 에네스 카야도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무혐의 처분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 에네스가 제 미니홈피 방명록에 와 처음 글을 남기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서로 방명록글을 주고 받고 국제전화를 하며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귀는 것 까지 고려할 정도의 감정이 들었고, 그러면서 2009년 에네스가 자기만을 위한 누드사진을 자꾸만 요구했고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원하니까 줘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 누드사진을 2장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었고 일이 바빠서 한국에 갈 시간이 나지 않았고, 에네스는 방명록에 왜 연락이 없냐며 집착하듯 연락을 했고, 저를 보러 외국으로 오겠다 했느나 저는 너무도 부담스러웠고 에네스에 대해서 호감을 잃었고, 자꾸만 연락이 없냐며 보채는게 귀찮았고 방명록 대답도 잘 하지 않았고 전화도 하지 않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2010년도까지 간간히 에네스가 제 미니홈피 방명록에 잘살고 있냐, 한국은 언제 오냐며 안부를 물었지만, 저는 대답을 안하는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2010년도 말경 부터 연락이 완전 끊겼고, 2011년 말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면서 카톡을 가입했더니 전화기에 에네스 번호가 저장이 되어있어 자동적으로 카톡친구 목록에 에네스가 떴지만 특별히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7월 여름 제가 카톡친구들에게 게임초대를 보내면서 에네스에게도 게임초대 메세지가 갔고, 그 게임초대를 보고 에네스가 "오랜만이다, 어디서 살고있냐, 뭐하고 사냐"며 말을 걸어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3~2014년도 카톡 내용 일부는 언론에 많이 공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에네스가 항상 말을 걸어오면 저는 대답을 안했던 적이 더 많고, 대화내용도 에네스를 친구 이상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카톡을 차단할수도 있었지만 평소 대화할 때 은연중에 자신이 터키인이라는 것에 자격지심이 있던 것을 느꼈던지라, 카톡을 차단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차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호감이 있던 초창기 시절과 제가 에네스를 멀리 하고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연락된 2013~2014년 대의 감정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2009년에는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고, 에네스가 누드사진을 달라고 하였을때 제 성적자기결정권에 의해 사진을 보내준 것이나, 그 뒤로 연락이 2~3년 끊어지고 2014년도에 에네스가 일상적인 대화 도중 갑자기 저 영어문장을 보내서 저한테 해석해보라고 한 것은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저를 성적으로 희롱한 것이라 생각하였고, 극심한 성적 수치심을 느껴서 고소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에네스 카야는 저 영어문장이 팝송 노래가사라고 진술했고, 경찰에서 조사 결과 저 노래가 실제 'Pleasure P'라는 흑인가수가 부른 'boyfriend #2'의 노래가사 일부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노래가사라도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이라면 통신매체이용음란죄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에서는 처음 서로 호감을 가졌던 시절에 보내준 누드사진과 대화를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 같습니다.

에네스가 우리는 성적인 대화를 지속적으로 주고받는 사이라고 진술했는데, 저는 2010년 이후 에네스와 연락을 끊고 2013년 여름 다시 연락이 되었을 때는 에네스를 이성으로 대한 적이 없는데 무슨 성적인 대화를 지속적으로 나눴냐, 카톡 대화 나눈 휴대폰 제출하겠다고 어제 항고장을 접수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에네스 카야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한 내막입니다.


위 고소내용은 총각행세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에네스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기소가 되든 무혐의를 받든 총각행세 한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에네스 총각행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는 잘못된 기사를 보고 다른 피해여성분들이 기사 봤냐며, 너무 분통 터진다며 저한테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그분들은 가지고 있는 증거를 공개하겠다, 단체 민사소송이라도 하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에네스 카야가 저와 다른 여성들을 속이고 총각행세 한 것과 몇몇 여성분들은 유부남임을 알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며 다그치자 위장결혼 한거라고 거짓말 한 것, 보수적이고 올곧은 선비인척 가식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속이고 기만한 것을 인정하고 저나 다른 피해자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인정도 하지않고, 오히려 자기 친구를 시켜 저와 또 다른 폭로한 여성분들을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이나 놓고, 에네스 부인이라는 자는 피해여성들이 '오해'를 한 것이라며 오히려 저희가 잘못한 것처럼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에네스는 그때 사건이 터지고 자기가 소속사가 없어서 억울하게 당했다는 소리를 하는데, 천만에요. 지금껏 자기가 억울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말한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공식입장에서도 '사실여부를 떠나'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느니, sns에도 '뭘 어찌됐건 한국 사랑해', '남 탓 해서 뭐하겠나' 이딴 소리만 해대고 자기가 잘못했다라던가, 총각행세에 대해서 인정도 안하고 속시원히 밝히지도 않고 자기가 억울한냥 두루뭉술하게만 이야기 하고 회피해 왔습니다.

자기가 억울하면 '사실여부를 떠나' 라고 말할게 아니라 그당시 즉각 해명을 하고 억울한 점을 밝히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때 당시 에네스 본인이 인터뷰한 기사도 몇개가 있었는데, 다른 여성들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도 없고 제 카톡에 대해서만 오래 알고지내 편한 사이에서 짖궂게 보낸 문자라고만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기자회견이나 기사를 충분히 내어 자기가 억울한 것이 있다면 소명할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도 에네스 본인이 안했고, 끝까지 총각행세 한적 없다며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소속사가 없어서 해명을 못했다니요. 그럼 소속사가 있으면 없던 사실도 만들어주고, 사실을 거짓으로도 바꿔주나요? 소속사가 있고 없고가 뭐가 중요하죠? 진실은 변하지 않는 것인데.


총각행세에 대해서 무혐의를 받았다며 '이제 더이상 숨을 이유가 없다'라며 복귀 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그 뻔뻔함에 기가 찹니다.

난다긴다 하는 한국 톱스타들도 물의를 일으키면 머리숙여 사죄하고 수년간 자숙을 하고 방송에 복귀 하는 것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여기는데, 에네스 카야는 십수명의 한국 여자들을 속이고 농락한 것에 대해서 인정조차 하지 않았고, 사과도 없고, 반성도 없고, 그러므로 피해자들이나 대중은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에네스 카야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우습기에 이 모든 절차들을 다 건너뛰고 다시 한국 티비에 나오겠다고 하는지요.


출처 : http://blog.daum.net/monami2468/3




고향으로 돌아가서 생활할 수 있지만 나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에네스 카야. 과연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어떨까?


사실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싫은 것도 아니라 그냥 관심도 없고 괜찮다고 하는 대중은 거의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연 성공적으로 방송복귀를 할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힘들어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조용히 터키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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