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찬오 김새롬이 이슈라 좀 찾아봤는데 좀 지나친 사생활 비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졌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약 10여초 정도의 분량에 이찬오 셰프가 나오고 무릎위에 작은 체구의 여성을 앉은 채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해당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찬오 셰프의 외도 논란과 의혹은 순식간에 눈덩이 처럼 불어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속사에서 나서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영상 속에 나오는 남성은 이찬오 셰프가 맞지만 상대 여성은 여자사람친구, 또한 아내 김새롬도 알고 있는 지인이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12~1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2016 제주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 행사ㅔ서 찍힌 것이며 당시 여자사람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노는 상황을 통역 알바생이 장난으로 찍어수 유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뭐 아무리 즐거운 분위기고 술에 취했다고 하지만 유부남이 여자사람 친구라고 해서 무릎에 앉히고 백허그를 하는 것이 제 기준에서는 일반적인 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찬오 동영상 논란에 아내 김새롬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결혼도 한 사람이 공인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여사친이라면 무릎에 여자를 앉히고 백허그를 해도 괜찮은 것인지. 제가 너무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만한 행동이엇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김새롬씨가 할 수 있는 것은 괜찮다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여사친이라고..


만약 정말 김새롬씨가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면 정말 쿨하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아무리 친하다고 하지만 결혼까지 한 사람이 저런 행동을 보였다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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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부가 괜찮다는데 이렇게 걱정하는 것도 참 오지랖일 수 있네요.

이찬오가 유명 연예인도 아니고 사생활은 보호해야 한다고 보지만 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는 요리가이자 연예인의 남편으로서 아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다른 여성 지인과 진한 스킨십을 한 것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괜찮다고 김새롬씨가 그랬으니 앞으로 자신의 행동에 좀 더 조심성을 가지고 행동하길 바랍니다. 정말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