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이란?


'남녀가 도리를 어겨 사사로이 정을 통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를 말합니다. 그러니 꼭 성행위를 가지지 않더라도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연애 또는 만남을 가져왔다면 상간에 포함되죠. 즉, 도리에 어긋난 사랑을 하는 여자를 '상간녀'라고 하는 것인데 최근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해서 이슈가 되고 있죠. 



  1. 김세아와 B부회장은 1년전 사업적인 관계로 만났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고,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
  2. 김세아가 타고다닌 차량 및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등은 Y회계법인의 소유였다고 전해지며, B부회장은 김세아에게 매월 1,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급
  3. B부회장의 아내는 이혼을 요구함과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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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간통죄도 없어졌는데 김세아의 상간녀 이슈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지. 예전에 간통죄 폐지 전 인천지법에서는 '상간녀가 전화·문자 교환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회당 50만~300만 원가량을 지급하라'라는 내용 결정을 내린 적이 있었죠.



배우 김세아는 누구?


  • 신체 : 170cm, 53kg
  • 가족 : 아들 김학준, 딸 김예나
  • 학력 :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
  • 데뷔 : 1997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
  • 경력 : 2009.09 사회문화나눔협회 홍보이사, 1996 MBC 25기 공채 탤런트



김세아는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신인시절부터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3년 영화 '쇼쇼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MBC '귀여운 여인'(2003년), SBS '유리화'(2005년), KBS '서울1945'(2006년), KBS '장화홍련'(2009년), '후아유 - 학교 2015'(2015년)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