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출고가를 인상하는군요.

인상한다고 사실 술 먹던 사람들이 금주하지는 않겠지만.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인상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얼마나 인상했을까?

롯데주류도 참이슬에 이어서 출고가격을 6.4% 인상한다고 합니다.

제 마음이 소주 맛처럼 쓰라립니다. 가끔 친구들 만나서 회포를 푸는데 소주가 이렇게 가격이 오르다니.



앞서서 하이트진로에서는 지난 달 30일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 출고가격을 1병당 961.70원에서 → 1015.70원으로 54원을 올려서 소주 값 1,000원시대를 열었죠. 그 이후에 소주 업체들이 가격을 줄줄이 인상을 하는 바람에 소주 1병의 평균 가격은 1,000원이 넘겼습니다.



이런건 단합아닌가 모르겠네요.

월급빼고 안 오르는 게 없어요 없어.

3년만의 인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인상 결정으로 인해서 롯데주류게 제조하는 담근 소주, 포켓 소주, 페트 소주도 기존보다 5~6% 인상됩니다. 과일맛 소주로 인기를 끌었던 순하리 처음처럼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하네요.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인상으로 인해서 음식점의 경우 최대 1,000원 정도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 기존에는 3,000~4,000원하던 소주를 4,000~5,000원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맥키스와 한라산도 가격 인상에 참여했구요, 좋은데이와 화이트의 가격도 올랐습니다. 시원소주와 시원블로도 올랐구요. 소주 출고가격이 줄줄이 출고가격을 인상하니 분명히 일반 소매업체나 음식점에서도 값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술을 먹을 때 가격 부담이 높아질 것 같네요.




이제 식당에서 소주 5,000원을 내고 먹어야하는 것인가요?

가격을 처음처럼 해주면 안되겠니?